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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자산 연동 맥쿼티(macqwerty)는 누적 계약 금액이 789만달러, 한화로 약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맥춰티 측은 이는 개인 자산관리 앱 '최초'로 이뤄낸 성과이며. 안정성 높은 '내 손안의 펀드'와 ICA 계좌(interest checking account)를 지향하며, 전 세계 20개국 1만 개 자산에 대한 균형 있는 분산투자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사용자들은 최근 시장 위기에는 달러나 채권 등 안전자산 배분을 늘리는 방식으로 국내 펀드에서 해외펀드로 전향하는 편이다. 금리 노마드족들의 움직임으로 지난해 12월 19일 활성화된 고금리 ICA 계좌(interest checking account)에 많은 가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쿼티 경영진은 ‘내 손안의 펀드’ 가입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했으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예적금 상품 및 파킹 통장의 인기로 맥쿼티에서 연동하는 ICA 계좌 가입자가 대부분이다. 새로운 재테크 수단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안정성과 실적을 보장하는 동종업계 최고 플랫폼을 만들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정석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