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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맥쿼티(Macqwerty)가 기술혁신펀드 조성을 통해 강달러발 세계 경제 위기 극복에 대응하는 상품으로 바텀-업 방식을 통해 다양한 수익원, 우수한 자본 건전성, 혁신적 경영진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맥쿼티(Macqwerty)는 자체 개발한 ‘내 손안의 디지털 해외 투자’ API연동 시스템으로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목표, 투자기간, 투자예정금액, 투자자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에게 적합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맥쿼티(Macqwerty)는 수탁 계좌의 성과진단·목표진단·자산진단 등 다양한 형태의 관리 서비스와 전문상담원과의 예약상담 서비스 및 입출금·자동이체·해지까지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키프로스 증권거래위원회 CySEC 주관하는 제3차 로보어드바이저(RA) 테스트베드 운용심사에 통과한 세 가지 알고리즘으로 만든 해외 상장지수펀드(ETF)형, 달러 ETF형, 글로벌 혼합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벤치마크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로 시장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임보수(0.5~0.8%)를 제외한 포트폴리오 내 모든 종목(해외 주식, 미국 ETF 포함)의 매매수수료를 최소화하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
맥쿼티(Macqwerty)의 ‘내 손안의 디지털 해외 투자’에서는 미국 금리 상승 기조가 그대로 유지되면 달러 강세가 예상되므로 달러로 투자되는 달러 ETF형과 글로벌 혼합형을 추천했다. 글로벌자산배분 달러 ETF형과 글로벌 혼합형은 달러로 미국 상장 ETF와 종목에 투자되는데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환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체 자산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고 맥쿼티 측은 설명했다.
임해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