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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둥지를 트는 ‘글로벌 맥쿼티’가 공식 미디어 영상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맥쿼티에 따르면 최근 한국 자본 시장에 직접 사무소를 설립하는데 이어 올해부터 영업 상품 출시 확충에 본격 나서고 있다.

특히 맥쿼티 한국 공식 홈페이지 및 외신을 통해 ‘맥쿼티 한국 사용자에게 감사 인사’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대한민국 시장이 상당한 가치를 지닌 영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작한다. 한국이 중국·일본에 이은 아시아 3대 시장으로 성장하는데 잠재력을 느끼고 이번 진출을 결정했다는 의견이다. 끝으로 향후 맥쿼티의 한국 시장 진출 관련 행보를 기대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

맥쿼티 관계자는 “다국적 회사의 이점을 대폭 활용하여 국내 사용자에게 국내 증권 비중을 낮추고 신흥국 글로벌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대하여 집중도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가와 섹터를 다각화하고 종목 수를 늘리면서 환변동을 축소하는 전략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반등 구간을 준비하기 위해 낙폭과대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에너지 소재와 전기차 관련 핵심 소재 및 양극재 기업에 주목하며 이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과 전통 IT 대표기업 중 전기차 비즈니스를 실제로 해낼 수 있는 기업에 대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인터뷰 영상은 맥쿼티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